바스티유데이1 2023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13 : Kiwato 7월 14일은 프랑스의 혁명 기념일, 바스티유 데이라고 한다. 프랑스 일주하는 경기에서 프랑스 선수가 종합 우승하는 모습을 본 기억은 없는 것 같다. 레이스 중 옐로 져지를 마지막으로 입은 프랑스 선수도 이제는 은퇴한 실비안 샤바넬 선수가 아닐까. 줄리앙 알라필립이 입었던 적이 있던가. 하여간 프랑스 선수들은 소속 팀에 상관없이 이날의 스테이지를 우승하려고 전력을 다힌다. 100년이 넘는 투르 역사상 혁명기념일에 우승한 프랑스 선수는 28명이라고 한다. 하지만 브레이크 어웨이 그룹 중 마지막 Cole du grand columbier 업힐에서 어택을 성공한 선수는 폴란드 선수이자 이네오스 팀 소속의 마이클 키아콥스키. 이름이 길고 발음하기 어려워 대부분 키아토라고 한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크리스 프룸을.. 2023. 7.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