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201 2024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20: Nice - Col de la Couillole 111번째 투르 드 프랑스에서 불과 하루 전까지의 기록으로 만으로도 역사적인 레이스를 펼친 슬로베니아의 타데이 포가차. 개인적으로 프로 사이클링에서 1위를 달리는 선수가 너무 압도적인 경기를 공격적으로 펼친다는 비판을 받던 선수가 있었는지 금방 떠오르지 않는다. 프로 사이클링은 200킬로미터를 달린 후에 결승선에서 사진 판독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경기이다. 그렇지 않고 매 스테이지 확연한 격차를 벌리는 것은 감상의 대상이지 비판할 순 없다.전성기의 랜스 암스트롱, 알베르토 콘타도르를 포함해 기사 작위를 받은 마크 카벤디시도 승부 앞에선 극도로 예민해져서 신경질 적인 행동으로 표현되는 것도 자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레전드의 반열에 오를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 슬로베니아 라이더는 투르 3주 차까지.. 2024. 7.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