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 Cycling63

매튜 반더폴(MVDP), 투어 오브 플랜더스 세번째 우승 현 월드챔피언 매튜 반더폴이 비가 내리며 더욱 미끄러워진 Koppenberg 업힐에서 오히려 차이를 벌리며 결승선까지 45 킬로미터의 어택을 성공시켜 본인의 투어 오브 플랜더스 세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며칠전 가장 강력한 라이벌 와웃 반아트의 부상으로 벨기에 팬들은 가장 사랑하는 선수의 라이벌이 펼치는 독주를 오랜 시간 지켜보아야 했다. 중계 방송 화면으로는 걸출한 라이벌 선수를 응원하는 모습으로만 봤는데 야유를 보낸 팬들도 있었나 보다. 반더폴이 지나기 전에 코블 바닥을 닦는 것처럼 보이는 팬들이 있었는데 아마 더 미끄러워지라는 퍼포먼스였나 보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매튜 반더폴은 라이딩에 집중하느라 벨기에 관중의 반응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고 대답했다. 앤트워프에서 출발할 때 맑은 날씨는 경기 중반부터.. 2024. 4. 1.
와웃 반아트 (WVA), 부상으로 투어 오브 플랜더스 출전 어려워져 벨기에의 와웃 반아트가 원데이 클래식 Dwars door Vlaanderen에서 낙차에 크게 휘말리며 다가오는 일요일에 열리는 최대의 원데이 클래식 투어 오브 플랜더스 출전이 어려워졌다. 쇄골 골절로 인해 파리-루베 등 주요 레이스에도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주 Gent-Wevelgem 우승으로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던 리들 트렉팀의 매즈 페데르센도 같이 낙차하여 우승에서 멀어졌다. 미국 선수로는 플로이드 랜디스 이후 처음으로 파리-니스 종합우승을 차지한 마테오 요겐슨이 후반부에 솔로 어택을 성공시키며 Dwars door Vlaanderen 우승을 차지했다. 마테오 요겐슨은 지난 주 E3 Saxo 클래식에서도 5위를 차지하여 비스마 팀에서 이적한 프리모즈 로글리치의 자리를 메꿀 수 있는 선수로 부상하.. 2024. 3. 28.
타데이 포가차, 볼타 카탈루냐 우승으로 압도적인 2024 시즌 이어가 올해 첫 출전한 스트라데 비앙케의 Monte Sante marie에서 81킬로미터 솔로 어택을 성공시키며 시에나의 Piaza del campo 업힐을 미소를 띠고 올라갔던 타데이 포가차가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비록 이후 열린 첫 모뉴먼트 클래식 밀란-산레모 우승은 놓쳤지만, 치프레사와 포지오에서 레이스를 주도하며 3위를 차지했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을 일주하는 일주일 레이스 볼타 카탈루냐에서 7개 스테이지 중 4개 스테이지를 우승하고 종합순위에선 2위와 거의 4분 차이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레이스 중반 3개 산악구간과 마지막 바르셀로나 몬주익 서킷을 모두 우승하는 탁월한 모습을 보였다. 미겔 란다, 에간 베르날, 엔릭 마스 등 각 팀의 내노라하는 경쟁자들은 산악 구간.. 2024. 3. 25.
야스퍼 필립센, 2024 밀란-산레모 우승 2주 전에 투스카니에서 열린 스트라데 비앙케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면서 스프링 클래식 시즌의 시작이 좀 앞당겨진 느낌이지만, 5대 Monument Race의 시작은 여전히 3월 중순에 열리는 밀란-산레모이다. 모뉴먼트 클래식 레이스 중 가장 긴 288km를 달리고도 마지막 결승선을 통과한 순위는 포토 피니시로 끝난 멋진 레이스였다. 레이스 후반부까지 바다를 옆에 두고 평평한 코스로 이루어져 올라운더 레이서, 스프린터들이 모두 우승후보로 꼽히는 밀란-산레모는 지난 14년 연속으로 매번 새로운 선수가 우승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그래서 가장 우승자를 예상하기 어려운 레이스이기도 하다. 관심은 스트라데 비앙케에서 81킬로미터 솔로 어택을 성공시키고 우승한 UAE 팀의 타데이 포가차르와 전년도 우승자이자 월드챔피.. 2024. 3. 17.
728x90